문화관광
- 오직 통영에서만 즐길 수 있는 ‘김민재 선수 사인볼 트릭아트’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대표 관광명소인 케이블카와 루지를 연결하는 육교에 트릭아트를 만들었다.
통영시는 케이블카와 루지를 찾은 이들을 위해 두 가지 디자인으로 트릭아트 작품을 설치했는데, 작품 가운데 하나인 ‘구름다리 트릭아트’는 하늘에 아슬아슬한 다리를 놓아 생동감 넘치는 착시효과로 구름 위를 걷는 느낌과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관광객들이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쓸 수 있도록 디자인돼 색다른 사진찍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김민재 선수 사인볼 트릭아트’는 축구 스타 김민재 선수 서명이 새겨진 축구공이 바닥에 박힌 듯한 입체감을 표현해 마치 실제 공간 속에서 축구공과 함께하는 생생한 느낌을 준다.
전제순 관광지원과장은 “이번 트릭아트 조성사업으로 연결육교가 보는 재미와 함께 사진찍기 좋은 곳이 돼 관광객들을 더 재미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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