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통영시민합창단‧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단원 모집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이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음악이 흐르는 도시 사업’ 가운데 하나로 통영시민합창단을 창단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창단하는 통영시민합창단은 40명 이내 혼성합창단으로 여성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남성은 테너, 바리톤, 베이스를 음역대 테스트 한 뒤 분야를 배정받는다.
선발된 사람은 주 1회(화요일) 오후 7시~10시에 진행하는 정기교육과 특강교육을 받아야 하고, 이후 여러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또,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새 단원을 모집하는데, 모집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이고, 모집할 때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 고려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이 2014년 창단한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으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통합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이다.
통영시민합창단 단원 모집은 4월 7일(월)까지이며, 합창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통영시에 주소를 둔 통영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통영 꿈의 오케스트라 새 단원은 4월 9일(수)까지 모집하며, 통영에 주소를 둔 9세에서 16세 아동·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원 모집 신청서는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www.tim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폼으로 온라인으로 지원하거나 이메일(edu@timf.org)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 650-0471/0473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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