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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8일(금)까지 20명 이내(65세이상 50% 포함) 모집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 도시인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8월 8일(금)까지 약 2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고령친화도시 제3기 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단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으로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둔 시민으로 2년 동안(2025년 9월~2027년 8월)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있는데, 신청방법은 통영시청 노인장애인과(본관 2층) 노인정책팀을 찾아가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내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노인장애인과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돼 있고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65세 이상 50% 포함시켜 노인을 위한 통영시 정책개발 과정에 당사자인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고, 인원을 초과하면 대기자로 분류한 뒤 앞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고령친화도시 추진현황 점검, 고령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 지원, 각종 미디어 매체로 소개되는 다른 나라와 다른 도시 노인 관련 선진정책을 소개하고, 노인 관점에서 일상 속 불편한 점을 발견해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통영시는 사회관계망(네이버 밴드)으로 제안과 활동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내용과 정책 아이디어를 사회관계망(네이버 밴드에 게시하거나 제안서에 기록해 수시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애인과(055-650-4212)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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