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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10월 3일 강한 비와 바람이 함께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침수가구와 토사유출 현장을 긴급히 찾아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민과 공무원들을 격려 위로했다.
육지 읍면동 15곳 태풍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복구에 적극 참여한 시민, 봉사자와 공무원을 격려했다.
강혜원 의장은 ‘이번 태풍은 한때의 큰비로 인한 배수시설이 막혀 흙모래가 흘러들어 침수피해가 일어난 것으로 기상 상황에 대비해 배수구 관리와 같은 예방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 공무원과 읍면동 방재단의 예방관찰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또 통영시 재해대책상황실을 찾아 관내 피해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도서지역 복구현장을 관제시설로 확인하며, 피해접수와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해대책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혜원 의장은 ‘앞으로도 가을태풍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후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재빠른 복구와 지원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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