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읍면부 1위 한산면, 동부 1위 중앙동, 기관단체 1위 레인업 수영클럽 A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맞아 지난 10일 죽림만 바다에서 제15회 통영시장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일반부)를 열었다.
이번 제15회 통영시장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산대첩 축제에 걸맞게 미해군 US NAVY팀, 이순신장군 기념사업을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가족, 아산시·통영시 새마을연합 팀을 포함해 모두 40개팀(읍면동 15개팀, 기관단체 2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읍면부는 1위 한산면, 2위 욕지면, 3위 사량면 △동부는 1위 중앙동, 2위 미수동, 3위 도천동 △기관 단체는 1위 레인업 수영클럽 A팀, 2위 세병배드민턴클럽, 3위 통영시체육회가 저마다 입상했다. 입상 선수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1위 100만원, 2위 70만원, 3위 50만원)이 수여됐다.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지난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는데, ‘한산대첩 재현’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과 한산대첩 승전을 축하하는 거리 행진과 주막으로 축제 마지막을 장식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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