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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토) 저녁 6시, 세계를 들썩이게 한 이날치 ‘범 내려온다’ 공연
4월 26일, 시민들과 관광객 1,000여 명 이상이 모인 강구안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첫 번째 공연을 성황 속에 열었다.
이날 공연은 박현수(보컬), 성민제(더블베이스), 조윤성(피아노)이 함께 한 <시네마 나이트>로 영화 속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명성에 걸맞게 통영시는 도시 전체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야간 축제, 공연과 같은 여러 야간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용들을 선보여 국내 최고 야간관광 도시로 우뚝서겠다”고 말했다.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은 모두 5회 열 예정인데, 두 번째 공연이 오는 5월 3일 토요일 저녁 6시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열린다.
두 번째 공연은 ‘범 내려온다’로 세계를 흔들고, 정년이 OST ‘새타령’으로 화제를 모은 이날치 밴드 공연으로 ‘범 내려온다’, ‘새타령’, ‘여보나리’, ‘히히하하’와 같은 곡들을 공연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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