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새통영병원(대표원장 김영오) 뇌신경센터 김정희 진료과장이 2024년 9월 27일 진주MBC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치매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해마다 9월 21일은 치매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이겨내자는 범국민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와 치매 극복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새통영병원 김정희 진료과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통영 지역민 치매 예방과 검진, 관리를 비롯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장기간 관내 보건소와 보양원 촉탁의로 활동하고 있는데, 치매 진단검사 시스템 구축과 관리에 헌신하며 수행해 치매예방관리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오 새통영병원 대표원장은 “뇌신경센터와 신경과 진료과장들이 앞으로도 통영시치매안심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통영병원 뇌신경센터 3명의 신경과 전문의는 2024년부터 고성군치매안심센터 촉탁의로 활동하면서 통영뿐만 아니라 고성군 치매극복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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