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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제수용‧선물용 포함 중점품목 10종 집중 단속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11일 동안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통영시 담당 부서가 단속반을 자체 편성해 추석 명절용 성수품과 제수용품 구입이 집중될 전통시장(서호,중앙,북신)과 인근 음식점을 중심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판 교체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예정된 전통시장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더욱 철저히 단속할 예정인데, 중점 단속 품목은 명절 주요 성수품(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갈치, 멸치)와 참돔, 낙지, 가리비, 뱀장어 모두 10종으로, 원산지표시법에 따른 원산지 표시 적정성 여부에 중점을 두고 살필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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