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새통영병원(대표원장 김영오, 원장 박지훈, 원장 천맹렬)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더 편리하도록 진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주사실을 수액치료센터로 확장 이전해 9월 15일(월) 개소식을 열었다.
기존 주사실을 크게 확장하고 17개 병상을 가진 전문화된 ‘수액치료센터’를 새롭게 개소하며 지역민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확장은 만성피로와 면역력 저하와 같은 여러 가지 현대인 건강 고민에 발맞춰 수액 치료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들이 더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로 이뤄졌다.
새롭게 문을 연 수액치료센터에서는 피로회복, 면역력증진, 필요에너지 공급을 비롯해 개인 건강상태와 필요에 맞춘 다양한 수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통영병원 김영오 대표원장은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수액 치료로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이 1:1 상담을 벌이며 최적 맞춤 수액을 처방할 예정”이라며, “이번 수액치료센터 확장 개소로 새통영병원이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중심 구실을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통영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새로운 의료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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