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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0월 전국 농구 꿈나무 대잔치 연다

문화관광|입력 : 2025-10-22


- 1025~112,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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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1025일부터 112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윤덕주배 제37회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농구대회를 연다.

   

윤덕주배 농구대회는 우리나라 농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윤덕주 선생 뜻을 이어받아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뽐내는 중요 대회로, 통영시에서는 2020년부터 6년째 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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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엘리트부와 챌린저부 모두 76개 팀 1,500여 선수단이 참가등록을 마쳤는데, 엘리트부는 1026일부터 112일까지 통영체육관과 충무체육관, 챌린저부는 1025일부터 1027일까지 통영체육관, 충무체육관, 통영중학교·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부터는 농구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새로운 대회시스템을 들여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초등학교 엘리트팀과 클럽팀의 맞대결도 성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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