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100년 전통,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섬마을 잔치

통영시 한산면 죽도마을에서 마을주민과 관람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죽도마을 별신굿’행사가 열렸다.
죽도마을 별신굿은 통영 섬 가운데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행사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정굿, 용왕굿, 널맞이굿, 가망·제석굿, 선왕굿으로 섬마을 안녕과 풍어를 기원해왔다.


올해는 자식이 부모에게 잔칫상을 올리며 감사를 전하는‘거상놀이(좌호밥상)’를 중심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 이와 함께 통영진춤, 교방소반놀음춤과 민요를 포함한 여러 전통 예술이 어우러지며 잔치마당이 열렸다.
‘죽도별신굿’은 남해안지방 어촌마을 굿판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특유의 장단과 구성진 사설이 더해져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또, 지역 세습무 굿양식과 종합 예술 특성이 높아 민족문화 원형에 가장 가까운 전승 예술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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