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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섬’ 추도 최우수상, ‘해녀체험·음식’ 비진도 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추도와 비진도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9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30개 섬에서 신청했는데, 통영시는 2개 섬을 신청해 2개 섬 모두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추도에는 상금 150만 원, 비진도에는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을 받은 추도는‘영화의 섬’이라는 주제로, 주민이 참여하는 영화제와 영화 상영으로 섬 가치를 높이고,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섬 발전 모범으로 주목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비진도는 ‘해녀 체험과 음식’을 주제로 비진도에 살고 있는 해녀 4명을 주축으로 해녀 체험과 주민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활성화와 소득 창출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받았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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