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 시민참여 민주주의, 선거캠페인에서부터 실천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선기화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에서 통영 고성의 유권자에게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다면 실천할 선거 공약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주민 제안’ 방식으로 세워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선기화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내가 국회의원이라면?” 이라는 제목으로 “당신이 통영시 고성군 국회의원이라면 통영시 고성군의 장래를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하고 질문하면서 “선기화 후보는 당신의 문자를 기다립니다”하고 자신이 직접 받을 휴대폰 번호를 내 놓았다.
또, 선거 운동 중간 중간에 주민들한테서 받은 제안 내용과 건수, 공약에 반영할 제안 따위를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의 제안을 받아 공약을 마련해 선거 운동부터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가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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