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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 겪는 관내 소상공인 위해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통영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오는 10일부터 정상 시행하기로 했다.
통영시 공공배달앱은 대형 배달플랫폼이 높은 중개수수료를 받아 챙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영 비용을 조금이나마 덜고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통영시가 마련한 공공배달앱이다.
통영시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땡겨요 앱을 내려받아 가입한 뒤 바로 쓸 수 있는데, ▲처음 주문하면 5,000원/재주문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땡겨요 APP 신규 가입자에 한함)하고, ▲달마다 2,000원 할인쿠폰/2매(인당)를 선착순 발급하며,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해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땡겨요)에서도 입점 소상공인에게 ▲2%의 낮은 중개수수료 ▲3無(광고비, 월고정료, 입점 수수료) ▲당일 매출, 당일 정산 ▲사장님 지원금 200,000원 지급(5월부터 땡겨요 신규 입점 업체에 한해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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