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 7월 정례조회 때 모든 직원 1회용품 쓰지 않기로 다짐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7월 1일, 시청강당에서 연 정례조회에서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쓰지 않기 뜻을 다지기 위해 “1회용품 없는 통영”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 시청 읍면동 직원 250여 명이 함께 했는데, 직원대표 1명이 공공기관 1회용품 쓰지 않기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높은 관심 속에 동참 하도록 1회용품 안 쓰기 관련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공공부문에서 먼저 실천한다는 뜻을 다졌다.
통영시는 지난 6월 말 출근 시간에 1회용품 쓰지 않기 운동을 벌여 환경오염 주범이 되는 1회용품을 공공기관에서 먼저 사무실과 행사 때 쓰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낸 적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