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상호 공동발전·우호증진 위해, 모든 분야 상호 협력
통영시 무전동 통장협의회는(회장 백정숙)는 지난 27일 자매결연한 한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유문경)를 초청해 두 협의회의 우의와 친목을 꾀하는 화합 행사를 열었다.
무전동 통장협의회는 한산면 이장협의회와 지난 2015년 자매결연한 뒤 5년 동안 꾸준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며 두 지역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오고 있으며, 더구나 두 기관 단체의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지역의 주요행사를 서로 알리고 소외계층과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한 교류활동을 벌여왔다.
한산면 이장협의회는 삼도수군통제영, 서포루를 둘러보고 앞으로도 두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갖고 모든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철규 무전동장은 “지난 2015년 형제의 정으로 결연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교류해 서로 우의를 성실히 다져 두 지역 단체의 공동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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