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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식

서필언 전 차관 통영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영상소식|입력 : 2022-01-25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출마선언문

2022. 1. 25

   

서 필 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저 서필언은 오늘, 위대한 역사가 숨 쉬고 찬란한 문화예술의 기운이 넘치는 통영을 대표하여 다가오는 61일의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그 출마의 변을 밝히고자 합니다.

예로부터 경제적으로 번창하여 부를 누렸던 통영의, 날개 없이 추락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고 속절없는 한숨만 납니다. 붕괴한 조선업과 침체한 수산업은 지역경제를 끝없는 나락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통영의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2018 국가통계)는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맨 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지역 고용률은 55.8%로 도내 꼴찌 수준이고 실업률도 4.6%로 도내에서 제일 높습니다(2021년 상반기 기준).

이미 통영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이 되었고, 20~30대 젊은 인구 유출이 전국 시 단위 도시 중 가장 높습니다. 이렇듯 현실은 매우 심각합니다.

인근의 거제, 창원, 사천, 여수 등이 개방적 자세로 재도약하고 있는 것과 너무나 대조적인 통영의 현 모습입니다.

더 이상 추락해서는 안 됩니다. 더는 머뭇거려서도 안 됩니다.

조상의 얼과 피땀이 서려 있는 구국의 땅, 경제적 풍요를 구가했던 통영이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을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혁신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를 앞세워야 합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지금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거센 파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융합기술이 그 핵심입니다. 위기에 처한 각국 정부와 도시들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 속속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한국판 뉴딜이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무려 220조 원의 예산이 여기에 투입됩니다.

우리 통영도 지체하지 말고 이 대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산업을 다각화하고 국가예산을 선점해야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과제를 직시하고, 시원한 방안을 알고 대처할

저 서필언이 시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통영을 디지털융합기술이 접목된 세계적인 해양문화관광 스마트 메타도시로 발전시켜 미래를 책임 질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통영을 해양문화관광 클라우드 특구로 지정받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해양스포츠와 게임아레나’ ‘메타버스 해양문화관광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노년층부터 MZ세대에게도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청정해양과 디지털기술이 융합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인 해양 바이오산업해양 건강치유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이러한 산업을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또한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관련 첨단기업 유치에 시정의 사활을 걸겠습니다.

둘째, 통영의 고유한 문화예술자산을 세계적인 것으로 승화시키고 마이스(MICE)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국제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독보적인 통제영문화, 나전칠기 등 수많은 무형문화재, 통영의 찬란한 역사와 함께 형성된 예술작품 세계를 함께 담을 국립남해안박물관을 유치하고 세계적인 명소로 키우겠습니다.

통영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자산, 570개에 이르는 섬, 풍부한 먹거리 등 마이스산업의 핵심적인 인프라를 토대로, KTX, 가덕도 허브공항,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최첨단 해양관광산업단지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해서 동남아 최고의 마이스 관광산업 도시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KTX역사-세병관-남망산-봉평 케이블카 하부역사로 연결되는 새로운 통제영 케이블카(가칭)’ 노선을 건립하여 케이블카로 시티투어를 하는 세계 유일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관광 통영의 랜드마크로 삼고 대중교통으로의 활용은 물론 고질적인 도심 교통적체 문제도 해결하겠습니다.

신아조선부지 도심재생사업을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하고, 한예종 영재교육원 통영캠퍼스를 한예종 통영분교로 발전시켜 기존의 통영국제음악당과 함께 통영의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의 한 축을 담당토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통영문화 세계화 센터를 설치하고, 통영이 전 세계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전통 주력산업인 수산업은 규모화와 첨단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이 가능한 연관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통영을 수산 스마트팜 특구로 지정받아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추진하고 수산 가공식품 산업을 고도화하겠습니다.

수산업과 동반성장이 가능한 수산연관 기자재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앙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인력양성, 생산, 수출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시민들의 안락한 삶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문화와 교육이 꽃피는 세계적인 품격 도시, 통영을 만들겠습니다.

KTX 역사가 들어설 기호마을과 롯데마트 앞 관문을 연결하는 4차선 지하도로를 건설하여 구도심과 죽림지역 간 교통 소통과 도시기능 연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통영적십자병원을 지역거점병원으로 조속히 정착시키고 국제 안전도시를 선포하여 시민들이 의료와 안전 문제를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여 2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하고, 노인 여가활동 지원과 의료복지 지원을 대폭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수요가 밀집한 죽림지역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디지털 뉴딜을 교육환경개선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인 RCE 통영센터를 국제교류의 중심으로 삼아 통영을 최고의 교육을 겸비한 지속가능발전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육아지원센터건립, ‘발달장애인 보호작업장설치, 생활체육시설의 확충, 상공인과 청년창업을 위한 종합 컨설팅 지원센터설치 등 복지, 육아, 환경, 청년,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저는 행정고시를 거쳐 대한민국 전자정부 구축의 주역인 행정안전부 전자정부본부장, 정부혁신의 총 본산인 조직실장, 국가 및 지방공무원의 인사제도를 총괄관리하는 인사실장, 기획과 대국회업무의 사령탑인 기획관리실장, 산업수도를 이끌었던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그리고 제1차관을 거쳤습니다.

국가와 지방의 굵직굵직한 정책을 직접 다루었고 행정 전문성과 다양한 인맥을 쌓았습니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라는 글귀를 금과옥조로 삼아 청렴하고 한결같은 신조로 행정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이 모두가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우리 통영의 발전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절실히 필요한 경험이고 통영을 살리는데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6년 동안 통영을 떠나지 않고 구석구석을 다니며, 봉사하고 주민들과 고민을 나누어 왔습니다. 이러한 고향에서의 생활은 지역사회에 대한 또 다른 식견과 폭넓은 통찰력을 길러 주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고향에 뿌리를 내린 이유는 지역을 세세히 알지 못하고 내뱉는 약속은 시민들에게 실망만을 남기는 공염불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 또한 저의 신조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저는 위기의 통영을 구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통영,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통영, 세계 속의 통영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는 약속하는 사람에게 달려있고, 그 약속을 향해 달려나가는 굳건한 의지로 결정됩니다. 그 선봉에 저 서필언이 서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에 그칠 수 있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저 서필언이 125천여 사랑하는 통영시민 여러분들의 여망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 서필언을 믿고 힘을 모아주십시오!

통영의 실업률이 해소되고, 가정마다 경제적 안정을 장담 드리겠습니다.

서필언이 이끄는 통영은 분명히 달라져 있을 것이며,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자신 있게 일할 열정과 능력을 여러분께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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