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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통질서 지키기 습관으로 어린이 사망사고 없애자

기자수첩|입력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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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경찰서 교통관리계 / 박가영 순경

   

어린이들이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는 사례들이 지난해 우리 사회 중심 화제로 떠오르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1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 정책과 제도를 시행 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규정 속도를 내리고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통영은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33(초등학교 21개교) 가운데 13개교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신호기를 확충하고 제한속도 50km/h 구간은 30km/h로 내렸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제도도 개선했다. 기존 의무신고 시설은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학원으로 한정돼있었으나 교습소·복지시설·도서관으로 확대해 통학버스 사각지대를 없앴다. 동승보호자와 하차벨 작동과 같이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은 형사처벌 대상이 되며 더욱 강화됐다.

   

이와 같은 정부와 경찰의 정책이 큰 효과를 얻으려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질서 지키기가 습관처럼 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정과 학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로 건너기, 보행신호가 깜빡일 때는 다음 신호에 건너기, 골목길에서 뛰지 않고 좌우 살피기를 교육해 안전한 보행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운전자는 학교 주변에서 속도를 줄이고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춰야 한다. 차에 가렸던 어린이가 갑자기 뛰어나올 수 있으므로 승하차 하고 있는 통학버스를 지날 때는 일시정지한 뒤 천천히 가고,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교통인프라 확충과 같은 바탕이 마련되고 이와 함께 우리 스스로 실천하는 교통질서 지키기가 뿌리내린다면 더 이상 안타까운 어린이 사망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경찰에서도 교육 관계기관과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으로 어린이 사망사고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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