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소식
- 한국관광공사, 전국관광기관협의회 공동 사업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사업으로 벌인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통영 연대도가 뽑혔습니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 사업은 친환경 여행을 확산시키고 관광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합니다.
이번에 뽑힌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에 31곳으로 경남에서는 통영 연대도와 창녕 우포늪이 뽑혔습니다.
12.15 - 통영 연대도,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 2.jpg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생태 섬’으로 잘 알려진 연대도는 2011년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고 섬에 필요한 전기를 자체생산하기 시작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건물로 지어 운영 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영시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탄소 없는 여행’을 운영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처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루고 친환경 여행 문화의 확산을 이끌고 있습니다.
통영시 관계자는 “관광분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여행이 새로운 이야깃거리로 떠오르고 있어서, 이번에 뽑힌 연대도를 비롯한 ‘친환경 여행지’를 적극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