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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제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통영소방서 대표 ’동원고등학교 여벤져스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연대회가 축소됐지만 소방서마다 대표팀들이 출전해 생명존중 정신을 드높인다는 취지 아래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여벤져스(동원고등학교 2학년 김가현, 박보혜, 안수빈)은 뮤지컬 동작과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보여줘 높은 점수로 우수상을 받았다.
최경범 서장은 “그동안 경연대회를 위해 고생한 ‘여벤져스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격려한다.”며 “생명을 살리는 기적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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