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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지난 2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2024년 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적응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외국인노동자 한국어 기초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주마다 일요일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이루어지는 표현뿐만 아니라 노동 현장에서 쓰이는 직무 용어도 포함해 수업했다.
또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여러 국적 60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어 교육에 참여했는데, 교육생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한국 언어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일요일 시간이 날 때마다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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