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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상, 전혁림 선생님의 작품을 동시에 즐기는 문화 예술 공간
- 국제음악제 티켓 할인, 전혁림 작품 SNS 인증 같은 다양한 행사열어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과 전혁림 선생의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
2018년 봄, 49년만의 ‘귀향’으로 주목받았던 윤이상 선생이 2019년 봄, 올해 국제음악제의 주제 “운명”처럼 전혁림 선생과 운명처럼 만난다.
윤이상 국제 음악당 바로 옆에 있는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에는 3월 18일부터 전혁림 선생의 작품 ‘민화적 풍물도’, ‘민화로부터’와 같은 유작 9점과 선생의 아들 전영근의 작품 ‘몽유도’ 외 7점을 포함한 11점을 같이 전시한다.
전혁림 선생의 작품은 청와대, 대법원, 국립현대미술관, 윤이상 국제음악당에서도 전시한다.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에는 전혁림 박물관 다음으로 전시하는 작품수가 많고, 계절별로 다양한 유작과 작품들이 계속 전시 판매할 예정이며, 전혁림 선생과 전영근의 작품을 같이 전시함으로써 한 공간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있다.
3월 29일부터 열리는 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국제음악제 티켓도 깎아준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호텔 1층에 전시하는 전혁림 선생의 작품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으로 아침 이용권, 객실 할인권, 무료숙박권을 주는 행사도 할 예정이다.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는 윤이상 선생의 음악과 전혁림 화백의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장소로 거듭남으로써, 호텔 갤러리 시대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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