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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억 원 들여... 강구안 일원 체류형 지역 특화 상권 조성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6년 통영시 강구안 상권활성화 공개모집사업’에 뽑혀 통영시는 국비 45억 원을 포함한 전체사업비 91억 원을 확보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중앙동 강구안 일원을 중심으로 체류형 문화 상권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통영시 중앙동 강구안 일대는 과거 ‘통영 명동거리’로 이를 만큼 통영 중심 상권이었지만 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관광 흐름 변화, 중장기 체류 콘텐츠 부족, 기반 시설 노후화와 같은 여러 요인으로 상권 경기가 계속 가라앉고 있었다.
이에 통영시는 이번 상권활성화사업으로 ▲빈 점포를 이용한 창업·스테이를 비롯한 상권 기반시설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상권 조성을 위한 골목길, 기반시설과 같은 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여러 가지 지역 특화 상권활성화사업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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