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경상남도지회 통영시지부(지부장 장재군)는 5월 21일 미수동주민센터를 찾아 방한안전화 100켤레를 맡겼다.
선원장애인복지협회 통영시지부에서 맡긴 방한안전화는 추운 겨울에도 바깥에서 일해야 하는 저소득 농어업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재군 지부장은 ‘지금은 더운 계절이지만 계절이 바뀌면 바깥에서 추위와 싸우며 힘들게 작업할 이웃들에게 보잘 것 없는 것이지만 방한안전화로 따뜻하고 안전하게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이웃을 살피는 사려 깊은 기부로 아릅답고 살기 좋은 미수동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통영시지부에 감사를 전했다.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는 선원 출신 장애인과 그 가족의 재활자립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더구나 경상남도지회 통영시지부는 장애가정에 대한 지원 외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방역기 기탁,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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