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TBS뉴스센터 | 지역사회 | 영상소식 | 인물/동정 | 고성소식 | 정치활동 | 문화관광 | 사설/칼럼 | 기업체소식 | 교육청소년 | 공지사항 | 기자수첩

TBS뉴스센터

제1회 섬의 날 맞아 ‘섬마을 콘서트’ 연다

TBS뉴스센터|입력 : 2019-07-16


- 도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위해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열어

- 섬의날, 2022년 개최 될 통영 비엔날레와 연계 세계적인 종합축제로


통영시! 제1회 섬의 날 맞아“섬마을 콘서트”연다-거리의 악사 공연(한산도).jpg

   

1회 섬의 날을 기념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통영 거리의 악사들이 3개 섬(욕지도, 한산도, 사량도)을 찾아가 섬마을 콘서트를 연다.

   

1회 섬의 날행사에서는 거리의 악사 공연팀이 83(09:30~11:30)4(14:15~16:15) 통영항에서 연화 우도를 거쳐 욕지도로 가는 카페리 선상과 욕지도에서 연화 우도를 거쳐 통영항으로 돌아오는 카페리 선상에서 1회 섬의 날기념 사전 축하공연을 열며, 8318:30부터 20:30까지 욕지도에서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밤 섬마을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더구나 88일 섬의 날에는 한산도 제승당에서 거리의 악사 합동공연을 펼쳐 평소 공연을 구경하기 어려운 섬 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통영은 570개의 섬을 품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곳으로 섬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섬의 특색을 살린 축제, 섬마을 콘서트와 같은 여러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를 열고 있다.

   

4월에는 8개 섬 10개 마을에서 섬마을 주민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은 달다방 프로젝트 공연과 유명 연주가(첼로 거장 미샤마이스키)의 섬마을콘서트와 같은 통영만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섬을 지켜온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통영시! 제1회 섬의 날 맞아“섬마을 콘서트”연다-유명 연주가 공연(사진 제공자 김시훈-TIMF).jpg

 

통영시관계자는 1회 섬의 날을 기회로 해마다 일부 섬에서만 열어왔던 섬마을 콘서트를 더 넓혀 벌일 계획이라며, ‘더구나 2022년에 열릴 통영 비엔날레를 섬의 날과 함께 해 문화예술의 세계 종합행사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영에서는 해마다 5월부터 10월까지 통영 곳곳에서 거리의 악사들이 공연하며, 한산도바다체험축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TEL. 070)7092-0174

09:00 ~ 18:00 (주말, 공휴일 휴무)

회사소개
  • 상호명 : 내고향TV 통영방송789 , 대표 : 한창식, 사업자번호 : 609-20-77639, 등록번호 : 경남 아 00206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304(무전동) , Email : gsinews@empas.com
  • 대표전화 : 070)7092-0174 , 정보보호책임자 : 한창식(gsinews@empa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copyright ⓒ 2012 통영방송789.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