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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열리는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를 대비해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 예상되는 음식점과 숙박업 230여 업소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상시 위생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내용과 안내 내용은 ▲개인위생과 식품에 대한 위생상 취급기준 위반여부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게시된 요금표대로 요금 받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객실 주기적 환기와 시설 소독, 침구류 청결관리 ▲화재예방을 비롯한 안전관리 지도점검과 계도, 「식품위생법」, 「공중위생관리법」규정에 따른 제반사항 점검과 함께 종사자 친절 교육도 한다.
또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식중독이 생길 수가 있어서 보건위생과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와 같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 홍보, 업소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여부와 같은 집중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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