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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관문사거리~기호회전교차로 도로건설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하고 있는 용남~무전 사이 도로건설사업 타당성평가와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24일 시청 강당에서 열었다.
천영기 통영시장과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련 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보고를 들은 뒤 여러 의견을 주고 받았다.
중간보고회 주요내용은 ▲터널 단면형식 결정 ▲경제면에서 타당성평가와 투자선도지구 관련 연결 검토 ▲남부내륙철도 노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용역 연결 검토 ▲교통분석과 수요예측이다.
남부내륙철도KTX 개통 이후 통영을 찾는 관광객과 교통량 증대로 교통이 혼잡해질 것에 미리 대비하고, 국토교통부 공개모집사업으로 뽑힌 투자선도지구 일원 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용남~무전 도로건설사업 타당성평가(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지난 2022년 12월 시작돼 현재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무전동 관문사거리~용남면 장문리 기호 회전교차로까지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타당성평가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거친 뒤 2025년 초까지 도시관리계획(시설:도로) (변경)결정 용역, 재해영향성검토용역을 거쳐 2025년 상반기 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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