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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주)(대표 김철년)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312세트(450만원상당)를 2월 3일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기탁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성동조선해양은 통영을 대표하는 조선업체로 2001년 선박 신조 기업으로 출발해 높은 기술력으로 선박 건조의 영역을 넓혀 왔으며, 조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에는 김철년 대표가 전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은 조선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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