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욕지총동문회가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을 맡겼다.
욕지총동문회(회장 강대용, 46기)는 4월 12일, 산양중학교에서 500 여 동문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욕지총동문한마음축제를 열고 동문들 마음을 모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맡겼다.
욕지총동문회는 2024년 원량초등학교 100주년기념행사를 열고 2024년 9월 원량초등학교 이름을 욕지초등학교로 바꾸는 절차를 거쳐 욕지중학교와 동문회를 통합해 새롭게 개편 운영하고 있는데, 46기 강대용 회장, 김종대 욕지작은학교살리기 추진위원장(욕지 42기), 강민진 욕지중학교장(욕지 52기)과 함께 소멸돼 가는 학교 살리기와 동문 우애를 다지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욕지도로 전입하는 세대 가운데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에게는 ‘둥지 1호’로 주거를 지원하며 지역사랑 고향사랑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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