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우리은행 통영지점과 함께 ‘엄마와 아기’ 시설 방문 성금품 300만원 전달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와 회원사인 우리은행 통영지점(지점장 박위영)은 3월 17일 사회복지시설인 ‘엄마와 아기’를 방문하여 미혼모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원과 생활용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제47회 상공의 날’을 맞이한 대한상공회의소 및 지역상공회의소가 전국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의 경제적인 자립은 물론 자신과 아이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설을 방문한 이상석 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전국을 넘어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에, 엄마와 아기 같은 시회복지시설은 더욱 소외 될 것으로 예상되어, 뜻을 같이하는 회원사와 함께 성금품을 마련하였으며, 미약하나마 엄마와 아이들에게 보탬이 됨은 물론,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와 아기 시설 입소자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며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시일내에 종식되어 지역경제가 안정을 되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풍토가 더욱 확산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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