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우리은행 통영지점과 함께 ‘엄마와 아기’ 시설 방문 성금품 300만원 전달
![[크기변환]통영상공회의소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격려 [크기변환]통영상공회의소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격려.jpg](http://www.tbs789.com/webnote/upload/_quick/2020/03/18/600536b00f90884_158450607873724276.jpg)
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와 회원사인 우리은행 통영지점(지점장 박위영)은 3월 17일 사회복지시설인 ‘엄마와 아기’를 방문하여 미혼모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원과 생활용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제47회 상공의 날’을 맞이한 대한상공회의소 및 지역상공회의소가 전국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의 경제적인 자립은 물론 자신과 아이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설을 방문한 이상석 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전국을 넘어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에, 엄마와 아기 같은 시회복지시설은 더욱 소외 될 것으로 예상되어, 뜻을 같이하는 회원사와 함께 성금품을 마련하였으며, 미약하나마 엄마와 아이들에게 보탬이 됨은 물론,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와 아기 시설 입소자들이 희망을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며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시일내에 종식되어 지역경제가 안정을 되찾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풍토가 더욱 확산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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