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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6.올 여름, 당신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 드릴게요!1 [크기변환]6.올 여름, 당신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 드릴게요!1.jpg](http://tbs789.com/webnote/upload/_quick/2020/06/11/f76aa2ca6ee5c27_159185982957755731.jpg)
중앙동 사무소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마음 따뜻한 두 사람의 여성한테서 그늘막을 기부 받아 서피랑 언덕 위(뚝지먼당길 나무벤치 앞)에 설치해 이 곳을 찾는 이들이 좀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크기변환]6.올 여름, 당신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 드릴게요!2 [크기변환]6.올 여름, 당신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 드릴게요!2.jpg](http://tbs789.com/webnote/upload/_quick/2020/06/11/f76aa2ca6ee5c27_159185984023495242.jpg)
이곳은 평소 인근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서피랑을 오가며 쉬어가는 곳이지만 따가운 햇볕을 가릴 그늘이 없어서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마음 따뜻한 80대 여성 두 사람이 많은 이들의 휴식처가 될 그늘막을 기부했다.
설치된 그늘막을 본 동네 주민들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그늘막 덕분에 편하게 쉴 수 있게 됐다'며 기분 좋은 마음으로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칭찬했다.
안길이 중앙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그늘막을 기부해 준 마음 따뜻한 주민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도 하고 즐겁게 경치도 구경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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