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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통영역세권과 배후도시 조성사업 포함 51건 뽑아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통영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해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정책실명제 공개대상은 장‧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 주요 정책사업과 전체사업비 30억 원 이상 예산이 드는 사업,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과 폐지 사항, 시민이 신청한 사업이 해당된다.
올해는 KTX 통영역세권과 배후도시 조성사업을 포함해 계속 사업 38건, 새 사업 13건으로 모두 51건 사업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
통영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조형호 부시장은 “주요 정책을 공개해 앞으로도 정책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시 누리집「정책실명제」에서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공개하고 있는데, 연중 수시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신청실명제도 운영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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