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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5개 읍면에서 사들여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11월 13일, 도산면 평촌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매입량은 공공비축미곡 9353포대/40㎏, 시장격리곡 1081포대/40㎏ 모두 1만434포대/40㎏(417,360㎏)로, 매입품종은 해품·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매입한 뒤 지급하는 중간정산금을 올해는 4만 원/40㎏으로 올려(‘23년 기준 3만원) 먼저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 값이 확정된 뒤 연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첫날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의원, 새통영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2018년부터 시행된 품종검정제도에 따라 출하농가는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하면 안된다. 이를 위반한 농가는 앞으로 5년 동안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빠지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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