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통영 밤바다를 수놓을 재즈 낭만, 마리아킴과 베니 베넥
- 6월 7일 금요일 밤,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세 번째 공연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오는 7일 금요일 저녁 7시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세 번째 공연을 열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제1호 밤 관광 특화도시, 통영시 2024년 야간관광 사업 가운데 하나로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주관한다.
공연은 마리아 킴과 베니 베넥의 ‘통영 밤바다를 수놓는 재즈의 낭만’으로, ‘Fly me to the Moon’, ‘Comes Love’와 같은 대표 재즈 명곡들을 약 65분동안 연주 할 예정인데, 초여름 밤 낭만을 더하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 속에서 아름다운 통영 석양과 밤바다를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이다.
피아노 치듯 노래하고 노래하듯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유롭게 표현하는 마리아킴은 2023년 제2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재즈 아티스트상을 받은 한국 대표 재즈뮤지션으로, 2013년 재즈피플 잡지 최초로‘Rising Star’보컬, 피아노 두 가지 부분에 같이 뽑힌 적 있다.
공연은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인데, 관람석(488석)은 선착순 무료이며, 로컬마켓, 플리마켓, 푸드트럭, 나전칠기 키링만들기, 하바리움 무드등과 야광팔찌 만들기와 같은 여러 곁들인 행사가 오후 5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공연은 앞으로 6월 7일, 6월 22일 2회차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데,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통영시 관광혁신과(650-0713)로 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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