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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읍면동 구실 강화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5년 첫 읍면동장회의를 열었다.
2월 3일 시청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읍면동 연두순방 주민 건의사항 적극 해결 △산불 예방과 감시 철저 △각종 시책 홍보와 지원 협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강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 확대와 같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 안건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읍면 동장들은 현장 여러 의견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찾았는데, 시민들에게 실제 혜택이 제공되는 여러 지원 방안을 두고 논의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읍면동은 주민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행정 중심이므로 주민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여론을 듣고 모아 주민과 소통해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더 나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정기 읍면동장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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