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취약계층 지원 강화 목적의 광도면 찾아가는 『eg 나눔 데이』 추진을 위한 이마트 통영점(e)과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g) 간 업무협약(MOU) 체결
통영시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석, 한수남)에서는 10월 7일(금)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광도면협의체 신규 자체사업의 안정적 추진 협력 및 관내 취약계층 지원 강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지역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이마트 통영점(지점장 이남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g)에서 관내 이마트(e)의 사회공헌활동 중 후원 사업을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 강화 및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 관심 제고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한“광도면 찾아가는『eg 나눔 데이』”라는 기부(후원)물품 연계(전달)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과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및 기타 협의체 특화사업, 광도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마트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기반으로 풍요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도면 죽림에 소재한 이마트 통영점에서도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희망산타, 장애인종합복지관 정기 물품 기부(후원) 등 지속적인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남진 지점장은“이번 기회로 관내에 계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 이마트에서도 복지 위기가구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박금석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더욱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이마트 통영점에 감사드린다. 저희 광도면 협의체에서도 배분해주신 귀중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전달하는 배달꾼이자 장터지기로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겠다.”고 말하였다.
한수남 광도면장은“폭등하는 물가로 어려움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반가운 결정을 해주신 이마트 통영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광도면 찾아가는‘eg 나눔 데이’사업의 지속적 추진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 문화 나눔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한편,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본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 10월부터 이마트 통영점의 물품 기부(후원)에 대한 연계활동으로서 배분받은 일정량의 기부 물품에 대하여 취약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해가도록 나눔 장터 운영이라는 방식으로 매월 취약계층 밀집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서 전달하는‘광도면 찾아가는『eg 나눔 데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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