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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업 경험에 이론을 더한 패류 양식․가공․유통 전문가 21명 길러냈다
경상국립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해양과학대학(학장 안영수)이 2023년 수산업전문가과정 수료식을 9월 22일(금)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에서 열었다.
해양과학대학 안영수 학장과 수산업전문가과정 김정균 전 교학부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해양항만과 윤환길 과장과 관계자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21명이 수료했다.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안영수 학장은 “100년 역사를 가진 수․해양 대학으로 지역특화 수산물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한 수산전문가과정으로 하여금 여러분께서는 세계화시대 우리나라 수산물 양식, 가공, 유통 산업 선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경상국립대학교가 여러분의 모교로서 늘 성공을 응원할 것”이라 말했다.
수료증 수여에 이어 시상식에서는 △총장 표창 최보경, 박지영 △ 해양수산부장관상 이형매 △ 경상남도지사상 허영진, 김세한 △한국수산과학회장상 김상만, 한영현 △해양과학대학장 표창 임정숙, 황유진, 장민기, 반경태, 이민기, 김영준 씨가 상을 받았다.
또 이날 수료생들은 발전기금 4백 만원을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 지정기탁으로 전달했다.
한하늘 기자 okarina0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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